“꿈꾸고, 혁신하고, 감사하는 습관 가져야”

- 이용섭 시장, 광주대생 대상 ‘청년이 광주의 미래다’ 특강

- 호남대‧조선대‧전남대 이어 네 번째…“꿈을 향해 도전하라” 강조 

- 광주시, 구직‧채용‧근속‧창업 등 단계별 청년지원 정책 소개

- ‘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정책’ 민선7기 산업비전도 소개

(혁신정책관실, 613-6290)


○ “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. 과거 습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, 오늘 습관이 미래의 나를 만듭니다.”


○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0일 광주대학교 호심관에서 진행된 ‘청년이 광주의 미래다’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취업난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‘꿈과 희망’을 이야기했다.


○ 이 시장의 특강은 청년들에 대한 조언과 함께 광주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호남대‧조선대‧전남대에 이어 네 번째다.


○ 이날 이 시장은 “꿈꾸는 습관, 혁신하는 습관, 감사하는 습관을 항상 생활화 하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꿈을 향해 도전하라”고 당부했다.

 

○ 이어 “제가 꿈꾸는 광주는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이다”면서 “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의향 광주, 예향 광주, 미향 광주를 산업화하고,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”고 말했다.


○ 이 시장은 “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자동차공장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투자자 모집과 법인 설립, 공장건설 착공에 이어 오는 2021년부터 공장을 가동하겠다”며 “이렇게 되면 1만2000여 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가 만들어진다”고 소개했다. 


○ 더불어 “친환경자동차, 에너지 및 수소산업, 인공지능, 공기산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서도 광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


○ 이와 함께 이 시장은 “완벽한 대회시설 준비, 북한 선수단 참가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, 남북교류 활성화로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축제로 만들겠다”면서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.


○ 이 시장은 “선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강해지는 사회,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,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를 꿈꾼다”면서 “이러한 꿈을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쉼없이 달려가겠다”며 특강을 마무리했다.


○ 한편,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▲구직(광주청년교통수당,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) ▲채용(청년 일경험 드림,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등) ▲근속(청년13(일+삶)통장드림, 신 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등) ▲창업(창업자금 지원, 우수창업기업 집중 육성) 등 각 단계별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 참여해 도움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. <끝>


※ 별첨 : 사진